박종일기자
김은영 생활보장과장(왼쪽 두번째), 창기정 마포지역자활센터장, 클린하우징 대표 및 관계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특히 올 3월 서울시 위생분야에서 자활근로사업 최초로 조달청 경쟁입찰에 성공해 사업장을 확보한 것은 주목할 만한 성과라고 할 수 있다.더불어 기존 자활기업으로 운영을 해 온 ‘청순이(청소)’와 사업장을 공동으로 사용함으로써 임대료 절감효과와 ‘청순이’는 민간부분에, ‘클린하우징’은 공공기관 부분으로 분야별 전문성을 갖춰 서로 크게 발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김은영 생활보장과장은 “앞으로도 구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관리를 할 예정이며 이러한 자활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다시 한 번 축하하며 크게 번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마포구 생활보장과 ☏3153-6482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