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산업, '신개념' 프라이팬 등 주방용품 3종 출시

[아시아경제 권용민 기자] 종합가전 기업 신일산업은 주부들이 보다 쉽고 효율적으로 쿠킹 타임을 즐길 수 있도록 신개념 주방용품 3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강력한 내구성의 프라이팬 ‘픽스팬’ ▲직화불판 ‘무연구이킹’ ▲진공 밀폐용기 ‘푸시푸시’ 3종이다.픽스팬은 화강암(그라니토) 5중 코팅으로 강력한 내마모성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볼륨분사공법으로 단단한 코팅 막을 형성해 기존 제품 대비 2배 이상의 코팅력으로 스크래치에 강해 사용과 관리가 용이하다. 또 다이캐스팅 통주물 공법으로 열전도율이 좋아 요리를 골고루 익힐 수 있다. 바닥 면에는 미끄럼 방지 안전 기능을 적용해 요리 도중 팬이 미끄러지지 않으며 손잡이 부분에는 미끄럼 방지 기능과 열에 강한 베이클라이트 소재를 도입해 안심하고 요리할 수 있다.직화불판 무연구이킹은 전문점 구이 요리의 맛을 집에서도 재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이다. 판을 가열해 고기를 굽는 방식이 아닌 불판 하부에서 발생하는 원적외선과 직화열로 구워 고기의 육즙은 그대로 살리고 고기 단백질이 타면서 발생하는 벤조피렌과 같은 발암물질을 줄여준다. 또 구이 요리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연기도 발생하지 않는다. 팬에 그을음이 남거나 기름이 튀지 않아 관리가 간편해 가정에서도 전문점처럼 구이 요리를 즐길 수 있다. 불판 중앙에는 스테인리스 그릇을 두어 계란 찜이나 찌개와 같이 구이 요리의 맛을 돋구는 사이드 메뉴도 조리 가능하다.3번째 주방용품인 푸시푸시는 기존 밀폐용기에 ‘진공’의 개념을 더해 신선함으로 차별화를 둔 4세대 진공용기다. 펌프를 활용해 단 시간 내에 높은 진공 상태로 만들어 일반 밀폐용기보다 재료나 식품을 더욱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으며 진공 밸브를 이용해 손쉽게 진공 상태를 해제할 수 있다.신일산업은 "앞으로도 종합가전 카테고리를 넘어 보다 고객의 생활에 밀착된 다양한 리빙 케어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신일산업의 주방용품 3종은 온라인 유명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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