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인사 내 손으로 추천해요'

[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서울시가 연말 '제야(際夜)의 종' 타종에 참여할 11명을 시민들로부터 추천받는다.서울시는 오는 12월31일 종로구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행사에 참여할 시민 11명을 시 홈페이지(//www.seoul.go.kr)를 통해 공개추천 받는다고 24일 밝혔다.매해 말일(末日) 자정 열리는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에는 서울시장, 시의회 의장, 시교육감, 서울경찰청장, 종로구청장 등 5명의 고정인사와 함께 11명의 시민들이 참여한다. 시는 시민들의 추천과 심사를 거쳐 올 한해 국민에게 희망을 준 인물, 용감한 시민, 역경을 극복한 시민, 화제의 인물 등을 타종인사로 선정할 계획이다.타종인사를 추천하고자 하는 시민은 시 홈페이지에서 추천인, 추천사유 등을 기재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2-2133-2614)로 문의하면 된다.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사회부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