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예비소집일 시간…'재수생은 어떻게?'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가운데 예비소집 시간과 장소에 대한 관심이 잇따르고 있다.수험생들은 이날 오전 10시 학교와 시도교육청에서 수험표를 배부 받고 자신이 선택한 영역과 과목을 확인해야 한다. 재수생들은 자신이 졸업한 학교로 가면 된다.그 후 오후 1시에 자신이 응시할 시험장으로 가 예비소집에 참석해 주의사항을 들어 두는 것이 좋다. 또한 시험 당일 시험장을 잘못 찾아 당황하는 일이 없도록 시험장 위치도 미리 확인해둬야 한다. 또한 집에서부터 시험장까지 걸리는 시간을 잘 체크해 시험 당일 허둥대지 않도록 이동 계획을 세운다. 평소보다 시간 여유를 넉넉히 두고 최소한 20분전에 도착할 수 있도록 집에서 출발해야 한다. 수능 당일에는 오전 8시10분까지 입실을 마쳐야 한다.2016년 수능시험은 내일 전국 85개 시험지구 1212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러질 예정이다. 올해 수능에는 지난해보다 만 명 가까이 줄은 63만여 명이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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