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취업박람회
이 외도 금천구는 지난 5월 ‘2015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특별상을 수상한 바 있다. 금천구는 특히 적극적인 구인구직 발굴 및 취업알선을 위해 G밸리 일자리 상담창구 운영 및 동별 취업관리사 배치로 금천구 취업정보센터를 확대 운영하고 있다. 또 ‘소규모 현장면접 및 취업박람회’,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을 비롯한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근로사업’, ‘노인일자리 사업’,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등 공공일자리를 통해 지역 내 고용안정에 힘쓰고 있다. 아울러 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사회적경제 기업 발굴과 조직전환을 위해 지속적인 컨설팅을 진행, 사회적 경제기업의 공공구매 확대, 생산품 및 서비스 홍보와 제품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등 지속가능한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차성수 금천구청장은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유관기관의 협력을 통한 적극적인 민간일자리 발굴과 취업지원으로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