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마감]거품우려 걷히며 상하이 0.36%↑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중국 증시 거품에 대한 우려가 걷히며 29일 중국 증시가 상승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36% 상승한 3387.22를 기록하며 마감했다. 중국 증시에 대한 신뢰감이 커지고 있다는 징조가 도처에서 감지됐다. 신용거래가 5개월만에 상승세로 돌아섰고 개인투자자들의 투자규모도 증가했다. 이에 따라 중국 증시가 지난달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연설에서 밝힌 '자가회복' 추세에 접어들었다는 공감대가 확산됐다. 선전 킹덤 과학기술과 포톤자동차가 10%, 중국위성이 4% 상승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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