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신세경. 사진=SBS '육룡이 나르샤' 제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육룡이 나르샤'가 지연 편성된 시간보다 늦게 방송되자 시청자들이 분노를 표했다.SBS는 26일 오후 6시20분부터 '2015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두산 대 삼성 경기를 생중계 했다. 이에 '돌아온 황금복', '생활의 달인'은 결방했고, 'SBS 8 뉴스'는 10시에, '육룡이 나르샤'는 10시25분에 지연 편성됐다.하지만 예상보다 길어진 야구 중계에 10시50분께까지 '육룡이 나르샤'가 방송되지 않았고, 시청자들은 SNS를 통해 "일주일을 기다렸는데", "25분부터 방송이라더니"라며 불만을 토로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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