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해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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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26일 인천 '송도점'을 오픈했다.이번에 오픈한 송도점은 금융회사 및 주거 지역과 가깝고 지하철 인천대입구역과 센트럴파크역 인근에 위치해 접근성이 높다. 지점 내에 넓고 독립적인 상담 공간을 마련해 쾌적한 상담 환경과 함께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도 가능하다.강병빈 미래에셋증권 송도점장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송도지역에서 고객 중심의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영업점을 오픈했다"며 "송도점 직원들은 글로벌 자산관리 전문가로서 보다 차별화된 컨설팅 경쟁력을 확보하고 고객 수익률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미래에셋증권 송도점은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23-5 송도센트럴파크푸르지오 파크게이트상가 2층 217호에 위치했다. 송도점 오픈을 기념해 미래에셋증권은 신규 고객과 금융상품 가입 고객에게 고급수건세트 등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미래에셋증권 송도점(032-710-8101)에 문의하면 된다.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