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8일은 전국이 흐리고 구름이 낄 전망이다.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 충남서해안 일부지역에는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점차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북서쪽부터 점차 흐려지겠다고 예상했다.늦은 밤에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 충남서해안에는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으며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에는 천둥 번개가 동반되는 곳도 있겠다.예상 강수량은 경기·강원·충남 등에서 약 5㎜다.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15도 대전 14도 대구 13도 부산 16도 광주 15도로 전날과 비슷하다.낮 예상 최고 기온은 서울 24도 대전 25도 대구 26도 부산 24도 광주 25도로 전날보다 조금 낮다. 한편 기상청은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크고 오전부터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어 안전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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