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 사회공헌 이벤트 ‘사랑의 255℃’ 진행

자선 바자회, 걷기대회 등 희망을 나누는 자선행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당첨자 선정해 도미노피자 전달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도미노피자는 10월 페이스북 양방향 소통 사회 공헌 이벤트 ‘사랑의 255℃’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지난 9월23일부터 29일까지 도미노피자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dominostory)을 통해 자선 바자회, 걷기대회 등 희망을 나누는 자선행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응모 받아 당첨자를 선정했다. 이에 도미노피자 파티카는 이달 29일 광주광역시 시각장애인연합회 주관 행사가 열리는 광주광역시 시각장애인복지관에 방문해 갓 구운 맛있는 피자를 전달하며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나눈다. 또한 이달 31일에는 학생들로 이뤄진 봉사단체 ‘참길공동체’가 함께하는 강남드림빌에 방문해 피자를 선물할 예정이다.피자가 가장 맛있게 구워지는 온도를 의미하는 도미노피자 사랑의 255℃는 소비자들이 피자 나눔 활동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하고자 매달 진행되는 CSR 이벤트로 ‘희망을 나누는 자선행사에 도미노 파티카 출동’이라는 주제로 이달 사연을 응모 받았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사랑의 255℃’는 도미노피자 고유의 ‘나눔의 미학 실천’이라는 경영철학을 기반으로 매달 운영하고 있는 양방향 소비자 참여형 사회공헌 이벤트다”라며 “향후 도미노피자는 소비자들과 가까이 소통하는 활동을 지속하며 따뜻한 나눔 경영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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