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정기자
5일 대전에서 이재영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과 최계운 한국수자원공사(케이워터) 사장이 'LH 아파트 입주민 건강한 물 공급 및 음용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br />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한국수자원공사(케이워터)는 5일 'LH 아파트 입주민 건강한 물 공급 및 음용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범사업 대상은 경기 파주운정 A21블록 행복주택 1700가구다.이에 따라 LH는 아파트를 지을 때 저수조 수질자동측정장치와 수질정보 제공을 위한 수질전광판을 설치하고 수돗물 절약을 유도할 수 있는 스마트미터링(원격검치)을 도입하게 된다. 케이워터는 수질 상태를 감시하고 정기적인 수질 검사를 실시하는 등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실시한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