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중랑 건강한마당 축제
검진은 복부초음파, 갑상선초음파, 근골격계초음파, 뇌혈류검사, 동맥경화, 족부관절검사, 스트레스 측정, 청력검사, 안경 피팅, 전문의 건강상담 등 총 22개 항목이다. 건강체험관은 구청 앞 광장과 1층 로비에 마련됐다.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건강체험관을 찾으면, 다양한 건강체험과 전문 상담을 통해 올바른 건강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다. ▲싱겁게 먹기 ▲운동·비만상담 ▲체성분 검사 ▲우울증 선별검사 ▲손씻기 체험 ▲구강 불소 도포 ▲대사증후군 검사 ▲여성 영유아 상담 ▲유방암 자가 검진 ▲임산부 체험 등이다. 특히 건강체험관에서는 감염병 질환 정보제공 및 예방법, 금연클리닉 체험, 우울증 상담, 치매상담 등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법 홍보 및 심폐소생술 체험관을 운영해 비상시 대처법을 체험할 수 있다.또 경희대학교병원 홍승재 명의와 함께 하는 ‘행복한 관절 이야기’ 특강과 함께 서울시 거리예술 ZONE 공연팀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중랑한울지역정신건강증진센터의 난타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이날 참여 병의원, 중랑구안경사회 등이 105개의 무료 검진권과 선글라스를 준비,‘건강행운을 잡아라!’추첨으로 축제 분위기를 띄운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