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2일부터 사흘간 대만 타이페이에서 열린 ‘ANQ Congress 2015’에서 서준혁 대학원생이 Best Paper Award를 수상하고 있다. 한밭대 제공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한밭대는 교내 산업경영공학과 서준혁 대학원생(박사과정)과 배성민 교수가 ‘ANQ Congress 2015(Asian Network for Quality, 아시안품질경영학회)’에서 올해의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학회에 발표된 이들의 연구는 중소제조기업의 제조물책임법 대응을 위한 필수요인들을 도출, 대응 전략 수립에 도움을 주는 내용을 근간으로 한다.이중 배 교수는 제조물책임법에 관한 연구결과 뿐 아니라 향후 중소제조기업의 ‘ISO 9001 인증’ 대비를 위한 방안을 제시하는 연구에서도 ‘Best Paper Award’를 수상함으로써 품질관련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 ‘ISO 9001’은 제품 및 서비스에 이르는 전 생산 과정에 걸친 품질보증 체계를 의미한다.한편 ‘ANQ Congress’는 지난 2002년부터 학회활동을 시작, 아시아권역 20개국의 품질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해 해마다 품질관련 최신 연구결과를 발표하는 자리를 갖고 있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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