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위, KTX 광주 송정역?광천터미널 등서 홍보물 배부"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라남도농업기술원과 국제농업박람회조직위원회가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도민 등을 대상으로 2015국제농업박람회 성공적 개최를 위한 집중 홍보에 나섰다.국제농업박람회조직위원회는 25일 전라남도농업기술원과 함께 광주 송정역, 광천터미널에서 홍보 현수막을 설치해 귀성객들에게 10월 15일 나주에서 개막하는 국제농업박람회 홍보물과 기념품을 배부했다.조직위 관계자는 “전남에서 개최되는 국제행사인 농업박람회를 귀성객에서 홍보하고, 특히 농업의 가치와 중요성, 친환경 전남을 알리는 자리였다”며 “귀성객들이 명절 이후 각자의 직장과 학교에 돌아가 박람회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2015국제농업박람회는 ‘창조농업과 힐링의 세계’라는 주제로 오는 10월 15일부터 11월 1일까지 18일간 나주 산포면 소재 전라남도농업기술원에서 개최된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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