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립식품, 즉석 송편 2종 출시

추석맞아 가정간편식 송편 2종 선봬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삼립식품이 추석을 맞아 즉석 송편 2종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즉석 송편 2종은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송편을 즐길 수 있도록 한 가정 간편식(HMR) 제품으로 ‘흰송편’ 과 ‘쑥송편’으로 구성돼 있다.100% 국내산 쌀과 쑥을 사용해 쫄깃한 질감과 향긋한 쑥의 향을 느낄 수 있으며, 깨소를 가득 채워 고소한 맛을 살렸다.냉장고에서 냉동 상태로 보관하다가 별도의 해동 과정 없이 15~20분 정도만 쪄서 먹으면 된다. 삼립식품 관계자는 “추석의 대표 먹거리 송편을 간편하게 드실 수 있도록 가정 간편식 즉석 송편 2종을 출시했다”며 “송편을 쪄낸 뒤 찬물을 뿌려 식히면 더욱 쫄깃쫄깃한 송편을 드실 수 있다”고 말했다.한편, 삼립식품 냉동 송편 2종은 가까운 롯데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흰송편은 5800원, 쑥송편은 6200원(권장소비자가격)이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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