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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수.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 출연해 '꿀노잼'이란 별명을 얻으며 활약 중인 하연수가 과거 혼혈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하연수는 과거 2013년 Mnet '몬스타'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이국적인 외모 탓에 혼혈이라는 얘기가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하연수는 "내 고향은 부산"이라며 "고조할아버지까지 순도 100% 한국인 맞더라"고 답했다.하연수는 이어 "엄마도 광주 출신이시고 부모님도 살짝 이국적으로 생기셨는데 그 부분만 쏙쏙 빼서 닮아서 태어난 것 같다"고 설명했다.한편, 하연수는 지난 19일 MBC '마리텔'에 출연해 동화 만들기를 주제로 1인 방송을 꾸몄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