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북한이 14일 장거리 미사일 발사를 시사했다.북한의 국가우주개발국 국장은 조선중앙통신 기자와의 질의응답 과정에서 "국가우주개발국은 나라의 경제발전에 적극 이바지하기 위해 기상예보 등을 위한 새로운 지구관측위성개발을 마감단계에서 다그치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아울러 "세계는 앞으로 선군조선의 위성들이 우리 당 중앙이 결심한 시간과 장소에서 대지를 박차고 창공높이 계속 날아오르는 것을 똑똑히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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