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시아경제DB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체조선수 손연재가 후프 종목을 5위로 마쳤다. 손연재는 9일(한국시간)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FIG) 2015 리듬체조 세계선수권대회 종목별 결선 후프에서 18.125점으로 5위를 기록했다. 이어 열린 볼 종목에서는 18.216으로 4위를 기록해 메달권 진입에 실패했다.후프 예선에서 17.933점으로 시작한 손연재는 결선에서 18215로 활약했지만 마르가리타 마문, 알렉산드라 솔다토바, 안나 리자티노바, 멜리티나 스타니우타에 밀리며 메달을 획득하지 못했다.볼 종목 역시 쿠드랍체바, 마문, 스타니우타에 밀려 4위로 메달권 진입에 실패했다. 이번 대회는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이 모두 출전한 대회여서 손연재는 메달권 진입에 난항을 겪고 있다.손연재는 10일 새벽 곤봉 예선을 통해 다시 한 번 이번 대회 도약을 노린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디지털뉴스룸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