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시대 자문위원회' 출범…합리적인 노후준비 '행복수명' 추진

이수창 생명보험협회장(오른쪽 두번째)이 '100세 시대 자문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해 위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는 합리적인 노후준비 문화 확산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100세 시대 자문위원회'를 출범했다고 2일 밝혔다.이날 자문위원회는 서울플라자호텔에서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회의를 열었다. 캠페인 명칭은 '100세 시대, 행복수명'으로 정했다. 행복수명은 단순한 삶의 관점인 '수명'과 건강한 삶의 관점인 '건강수명'을 넘어 궁극적인 삶의 가치인 '행복'에 '수명'의 개념을 연결한 것이다. 나와 가족 모두 오랫동안 '행복한 삶'을 누리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자문위원회는 이수창 생명보험협회장(공동위원장)을 중심으로 정부, 학계, 연구기관, 언론 등 고령화 관련 전문가 총 12인으로 구성됐다. 향후 정례회의를 통해 추진방향을 점검 평가할 계획이다. 또 사업관련 아이디어 제언, 광고 평가 및 의견 제시, 사업계획 자문 및 성과평가 검토 등 자문역할을 담당한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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