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열린도서관, ‘독서의 달’ 프로그램 운영

[아시아경제 김영균]화순군(군수 구충곤)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화순열린도서관 주관으로 9월 한 달간 계속될 프로그램은 크리스마스카드를 작성해 우체통에 넣으면 12월에 발송해주는 '9월의 크리스마스’를 비롯해 ‘그림책 원화 전시’, ‘과월잡지 무료 나눔’ 등이다.9월 6일에는 초등학교 저학년생을 동반한 가족들을 대상으로 주제 도서를 읽고 가족이 함께 재활용품으로 집을 만들어보는 ‘집을 만들어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13일에는 ‘책은 나의 좋은 친구’라는 주제로 매직 복화술 공연이 열린다.또 18~19일에는 초등학교 고학년 20명을 대상으로 곡성 섬진강천문대에서 다양한 천문 강연과 천체 관측이 어우러지는 ‘가을 별빛 캠프’가 열릴 예정이다.자세한 내용은 화순열린도서관 홈페이지(//hslib.kr)를 참고하거나 전화(379-3956)로 문의하면 된다.김영균 기자<ⓒ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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