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뮤직코리아, '야마하 음향아카데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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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교회 음향 관계자·일반 사역자 대상 내달 12일 '야마하 음향아카데미' 진행초보자 과정인 시스템 개요부터 믹싱까지 총 4주간 매주 토요일 실시[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야마하뮤직코리아는 교회 음향 설비 교육 프로그램인 야마하 음향아카데미를 다음달 12일 개강한다고 31일 밝혔다.이번 야마하 음향아카데미는 중소교회 음향 관계자 및 일반 사역자를 대상으로 하는 초보자 과정으로 서초동에 있는 야마하 아티스트 서비스 서울에서 열린다. 시스템 개요와 믹싱 콘솔에 대한 이해부터 믹싱과 라이브 오퍼레이팅까지 총 4주 과정의 알찬 프로그램으로 9월12일부터 매주 토요일 진행 될 예정이다.교육 신청은 야마하뮤직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 10명으로 참가비는 1인당 10만원이다. 야마하 음향아카데미 수강생들에게는 ▲교육교재 증정 ▲수료증 ▲악기세팅에 대한 특강 등이 제공된다.교육 신청자들의 참가비는 평소 재원이 부족해 전문 음향장비나 적절한 운영인력이 부족한 국내 개척교회에 기부 될 예정이다. 한편 야마하는 2005년부터 야마하교회지원팀을 통해 무료 예배음향 상담 서비스, 교회별 맞춤형 예배음향 솔루션 제공, 기존 음향설비 및 악기 진단, 악기교육, 세미나 개최, CCM밴드 지원 등 국내 교회가 최적의 예배음향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쳐왔다.자세한 사항은 야마하뮤직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야하마교회지원팀(02-3467-3311, 3314)으로 문의하면 된다.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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