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서울 성동구 이마트 성수점에서 모델들이 원기소, 녹용대보 등 복고풍 건강식품을 선보이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과거의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복고 마케팅’ 열풍이 식을 줄 모르는 가운데 이마트가 추억의 건강식품을 선보인다.이마트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한달 앞두고 전국 주요 점포에서 선물용으로도 안성맞춤인 원기소, 녹용대보 등을 판매한다.1960~70년대 국민대표 영양원으로 자리잡았던 원기소는 19종의 곡류 혼합분말이 함유돼 있어 항산화 기능, 면역력 증강에 효과가 있다. 가격은 1만9900원(250mg*500정)으로 추후에는 선물세트로도 만나볼 수 있다.대표적인 보약재료로 여겨진 녹용과 대추, 숙지황, 영지농축액 등을 넣어 만든 녹용대보는 체력증강, 피로회복 등에 탁월하며 가격은 11만8,000원(80ml*50포)이다. 출시 기념으로 1+1 행사도 진행한다.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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