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허니, 캐러멜 등 총 3종의 초코프레소 음료 새롭게 선봬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디초콜릿커피앤드가 초콜릿과 에스프레소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초코프레소(Chocopresso)’ 음료 3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초코프레소는 커피 원두를 진하게 내린 에스프레소에 초콜릿을 듬뿍 녹여 만든 음료로 다크(Dark)를 비롯해 허니(Honey), 캐러멜(Caramel) 등 총 3종이다. 싱글(single) 사이즈만 제공되며 가격은 각 2800원이다.이 메뉴는 세계적인 초콜릿 회사인 벨기에 칼리바우트(Callebaut)의 초콜릿을 넣어 고급스러운 풍미를 구현했다. 별도의 시럽을 첨가하지 않고 칼리바우트의 다크초콜릿, 허니초콜릿, 캐러멜초콜릿을 그대로 에스프레소에 녹여 부드러운 초콜릿의 풍미와 커피의 진한 맛과 향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또한 100%아라비카 블렌딩의 열대우림연맹 (Rainforest Alliance Certified, RFA)인증 원두로 추출한 에스프레소를 사용해 원두 본연의 풍부한 향이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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