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重, 3500억원대 타인에 대한 채무보증 결정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한진중공업은 해외 계열회사인 HHIC-Phil Inc.의 선박제작금융등을 위한 신용한도 약정에 대해 3474억5500만원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22.09%에 해당하는 규모다.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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