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해섭
광주은행 ‘더 오일 카드’ 출시
" 빨간날엔 150원! 평일에도 120원을 할인 받는 주유특화카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JB금융그룹 광주은행(은행장 김한)은 GS칼텍스 주유소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리터당 최대 150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주유 특화카드인 ‘부자되세요 더 오일 카드’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신상품 ‘더 오일 카드’는 국내 최대규모의 주유 할인을 자랑하는 주유 특화 카드로, GS칼텍스(LPG 충전소 포함) 이용 시 일요일을 포함한 공휴일에는 리터당 150원, 토요일과 평일에는 리터당 12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주유 혜택 외에도 온라인쇼핑몰(G마켓, 11번가, 쿠팡 등), 백화점, 대형마트 업종 이용금액의 5%와, 패밀리레스토랑, 커피전문점 이용금액의 10%를 각각 적립해주는 생활적립 서비스가 제공된다. KJ카드는 이번 신상품 출시를 기념하여 오는 11월 30일까지 더 오일 카드를 5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에게 5천원 상당의 주유할인 모바일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카드 상품 및 이벤트 내용은 광주은행 홈페이지(www.kjbank.com) 또는 고객센터(1588-3388)를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다. KJ카드 관계자는 “부자되세요 더 오일 카드는 국내 최대의 주유 할인과 다양한 생활적립서비스 기능을 담고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큰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카드이다. 많은 고객들이 더 오일카드의 혜택을 누리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