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한혜진, 선명한 11자 복근

한혜진, 사진출처=삼성출판사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모델 한혜진이 무결점 몸매의 비결을 담아 생애 첫 책 '한혜진 바디북'을 출간한다. ‘톱모델이 줄 수 있는 모든 팁’이라는 부제를 단 이 책은 ‘건강하게 아름다워지는’ 데 필요한 운동, 식단, 뷰티, 멘탈 관리 노하우를 두루 아우르고 있다.그러나 이 책은 단순한 몸매 관리 책이 아니다. 한혜진은 자신의 첫 번째 책에 열일곱 살에 모델로 데뷔, 서른에 접어들면서 ‘건강한 몸의 아이콘’으로 떠오르기까지 여자로, 그리고 언제나 완벽한 몸매를 유지해야 하는 모델로 살아가면서 겪은 좌절과 고통을 진솔하게 고백하고 있다. 그래서 읽는 내내 공감과 감동의 쓰나미를 겪게 된다. 아마도 이 짙은 공감의 원천은 저자가 한 자 한 자 눌러 쓴 시간이 아닐까. 대필자와 편집자의 손에서 쓰인 여러 셀럽들의 책과 달리 '한혜진 바디북'은 첫 줄부터 마지막 마침표까지 저자가 직접 썼다.그런가 하면 건강하게 아름다워지는 팁들은 시종일관 명쾌하다. 마녀사냥의 ‘특급 마녀’로 활동하면서 보여주었던 솔직함과 독설을 여지없이 발휘해 예뻐지려는 여자들을 독려한다.또한 이번 바디북에는 지금 한혜진이 하고 있는 근육운동만 에센셜하게 담아낸 책 속 책 '한혜진 운동책'을 수록해 여자들이 갖고 싶어 하는 등, 어깨, 팔, 복부, 옆구리, 엉덩이, 다리를 만드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디지털뉴스룸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