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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아이돌 그룹 샤이니가 신곡 '매리드 투 더 뮤직(Married To The Music)' 첫 선을 보인다.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7일 "샤이니가 오늘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8일 MBC '쇼! 음악중심', 9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화제의 신곡 'Married To The Music' 무대를 선사한다"고 밝혔다.샤이니의 신곡 '매리드 투 더 뮤직'은 펑키 디스코 장르의 곡으로, 지난 3일 뮤직비디오가 공개되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매리드 투 더 뮤직'의 안무는 슈퍼맨을 연상시키는 동작, 헹가래를 치는 등의 포인트 안무를 비롯해 지금까지 한 번도 시도하지 않았던 독특한 퍼포먼스 전개를 통해 기존 무대와 차별화를 둔다는 각오다.이번 안무는 세계적인 안무가 토니 테스타와 SM 퍼포먼스 디렉터 황상훈이 공동 작업한 작품으로, 이미 샤이니와는 '셜록', 'Dream Girl', 'Everybody' 등 히트곡의 안무를 맡은 적이 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