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록 신성록 형제. 사진=KBS2 '해피투게더'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해피투게더' 배우 신성록이 동생 신제록과 함께 등장해 화제다.3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피투게더)'의 '대단한 유전자' 특집에는 전설의 농구 형제 신성록·신제록, 잠실 얼짱 자매 서인영·서해영, 뇌섹 남매 오상진·오민정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신제록·신성록 형제는 훤칠한 키와 잘생긴 외모까지 서로 닮아 눈길을 끌었다. 신성록은 신제록에 대해 "키도 188㎝로 같다"고 밝혔다.신제록은 "농구선수 은퇴 후 현재 셰프로 활동 중이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두 형제의 인기에 대해 묻자 신제록은 "강남역 ,압구정대로를 다닐 때면 형이 명함을 많이 받았다"라고 말했다.한편 이날 야간매점 코너에서 신제록은 셰프답게 화려한 칼질로 제육볶음을 요리했다. 하지만 투표에서 1표를 받는 굴욕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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