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신사동 주거환경관리사업 지구 위치도
주거환경관리사업 신규대상(후보)지로 선정되면 주민설명회를 개최, 주민들의 50% 동의를 얻어 주거환경관리사업 대상지로 확정 되게 된다. 주거환경관리사업 대상지로 확정이 되면 보행환경 개선, 주차장, 소공원, 보안등, CCTV 등 기반시설확충, 마을회관, 순환형 임대주택, 재활용 분리수거함, 담장 허물기 및 그린파킹 등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주택개량비용 융자 등이 지원되고 총괄계획가, 지역 재생 활동가가 파견되며 주택개량 상담창구가 개설/운영 된다.주민설명회는 2015년 8월 중으로 개최될 예정이다.현재 은평구는 산새마을(신사2동), 산골마을(녹번동, 응암1동), 토정마을(역촌동), 불광동마을 등 4개소가 주거환경관리사업 구역으로 확정돼 마을공동체가 형성, 기반시설 정비, 생활환경 개선, 경관개선, 주민공동이용시설 확충 등이 진행 중에 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