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올해 11월 말 준공을 앞둔 서초미라쉘 1층상가가 계약금 10%, 융자 30% 무이자 혜택으로 분양하고 있어 관심을 끈다. 총분양가는 점포당 4~5억원대이며, 실투자금은 2억원대로 1년 동안 상가분양가의 최소 5%를 보장해 주고 있다. 1층에 입점을 앞둔 권장상가업종은 세탁소, 스시&초밥, 아이스크림전문점, 커피전문점, 부동산, 피자전문점, 족발전문점 등 인기 있는 외식업체 및 오피스텔 거주자의 편의를 위한 생활편의시설 업종이 들어선다. 서초미라쉘이 조성되는 인근 지역은 현재 상가매물 공급이 부족한 상태여서 분양률이 높은 편으로 5천만원 정도의 프리미엄이 붙었다. 1%저금리 현상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부동산 수익형 시장의 대표상품이 오피스텔과 상가 분양 열풍이 확산되고 있다. 상가나 오피스텔은 매달 안정적인 수익을 받아볼 수 있으므로 지금으로써는 가장 선호하는 투자처다. 수도권 내에서도 R&D(연구ㆍ개발) 중심지로 개발되는 서초구 양재ㆍ우면동 일대는 주말, 평일 할 것 없이 투자처를 물색하는 사람들로 붐빈다. 수익형 부동산 전문가들은 상가를 분양받을 때 중요한 투자요소는 교통, 수요, 환경적 입지조건이라고 말한다. 여기에 개발 호재까지 있는 곳이라면 예상보다 높은 프리미엄도 기대할 만하다. 때문에 상가 투자 시 상권 환경에 따라 수익률 차이가 크기 때문에 상가 주변의 주거지 형성 정도, 교통, 배후수요 등을 잘 살펴봐야 한다. 2~3인 가구 증가와 전세매물 부족, 금리인하 등으로 소형오피스텔 매입자가 늘어나면서 서초미라쉘 오피스텔 투 룸의 인기도 높아 투 룸 물량이 얼마 남지 않은 상태이므로, 상가 계약자에게 오피스텔 수요는 이미 확보된 것이나 다름없다. 서초미라쉘오피스텔지하2층~지상8층 1개동 총92실 분양은 이미 완료됐다. 특히 서초구 우면동은 대기업R&D 센터가 집중된 곳으로 거주자들의 대부분이 고소득층 전문직 종사자에 해당하므로 소비수준도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 R&D(연구ㆍ개발) 중심지로 개발되는 양재ㆍ우면동 일대는 이미 LG전자 우면연구소, KT 연구개발센터, 서울시 품질시험소, 현대ㆍ기아자동차 등 대기업 본사와 연구시설이 들어서 있다. 2015년 10월 삼성전자 우면 R&D센터에만 약 7000여명 정도가 입주할 예정이다. 서초미라쉘 1층 상가는 삼성전자 우면 R&D센터와는 도보로 3분거리, 양재시민숲역(신분당선)과 선바위역(4호선)도 근처에 있어 강남과 사당까지 4분대로 빠르게 오갈 수 있다. 우면산터널, 경부고속도로(양재IC), 과천-의왕간 고속도로, 현재 공사중인 강남순환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어 입지적으로 서울의 관문에 해당하는 중요한 위치에 해당한다. 서초동 우면동 서초미라쉘 1층 상가는 2015년 11월 말 준공 예정으로 계약 후 올해 입주가 가능한 것이 큰 장점이다. 분양문의 : 02 - 571 - 8111
서초 미라쉘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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