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코스닥이 외국인과 기관의 '팔자'에 하락했다.22일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5.42포인트(0.69%) 내린 776.57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하락 출발한 코스피는 장초반 개인의 순매수세에 힘입어 반등에 성공했지만 다시 하락 전환했다.외국인은 331억원, 기관은 190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반면 개인은 683억원 순매수를 나타냈다.종이·목재업은 4.12% 하락했고 화학(-2.22%), 비금속(-2.19%), 음식료·담배(-1.34%), 통신방송서비스(-1.21%), 제약(-1.06%)도 약세를 기록했다. 반면 출반·매체복제(4.17%), 운송(1.15%), 유통(0,1%)은 상승했다.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산성앨엔에스(-4.76%), 씨젠(-3.82%), 메디톡스(-3.72%), 컴투스(-2.41%), 휴온스(-1.9%)가 하락했다. 반면 로엔(5.39%), 이오테크닉스(1.57%), 동서(1.52%)는 올랐다.4종목 상한가 포함 388종목이 강세, 1종목 하한가 포함 634종목이 약세를 나타냈다. 51종목은 보합권을 기록했다.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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