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리젠(대표 김우정)은 지난 20일 소액공모 유증 일반공모 청약결과, 575대1의 경쟁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공모가액은 2495원이고, 공모주식수는 40만800주다. 모집매출 총액은 10억원 규모다.리젠은 마스크팩 제조·판매를 주력으로 코스메틱 업체로 지난 16일 소액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발표하고, 20일 하룻동안 청약을 진행했다.회사 관계자는 "청약 결과 청약금액은 약 9.9억원 모집에 5758억원에 달했고, 청약경쟁률은 575:1으로 유상증자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면서 "향후 주주가치 극대화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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