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동국대 도서관에서 피리부는 손나은'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에이핑크 손나은(21)이 대학교 새내기 역으로 '두번째 스무살' 출연을 확정한 가운데 그의 실제 대학생활이 덩달아 화제다.20일 오전 한 매체는 손나은이 8월말 방송예정인 tvN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에 캐스팅됐다고 보도했다. 앞서 최지우와 이상윤이 '두번째 스무살' 출연을 확정지었다. 손나은은 이 드라마에서 최지우(하노라)와 15학번 동기로 만나게 된 인문학부 새내기 오혜미를 연기한다. 최지우 아들의 여자친구이자 최지우와는 18살 나이 차가 나는 대학동기 역할이다. 한편 이날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도서관에서 피리 부는 손나은'이라는 제목의 글과 영상이 올라와 관심을 끌었다. 동국대 연극영화학과 14학번으로 재학 중인 손나은의 실제 대학생활 모습을 촬영한 것. 사진에는 매니저 없이 혼자 도서관을 찾은 손나은 뒤로 수많은 남학생들이 마치 약속이나 한 듯 줄지어 따라나오는 진풍경이 고스란히 담겼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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