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한국거래소는 13일 정다운 등 3개사가 지난 10일 코넥스시장 신규상장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거래소는 2주여간 상장심사를 거쳐 상장승인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가금류 가공 및 저장 처리업체 정다운은 지난해 매출액 550억4900만원, 순이익 5억8800만원을 기록했다. 지정자문인은 한국투자증권이 맡고 있다.산업플랜트 건설업체 엔에스컴퍼니는 작년 매출 279억9200만원, 영업이익 18억5400만원을 기록했다. 지정자문인은 IBK투자증권. 자연과학 및 공학 연구개발 업체 제놀루션은 지난해 매출 16억3800만원, 영업손실 8억200만원을 기록했다. 지정자문인은 교보증권. 한편 이날 현재 코넥스 상장사는 84곳이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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