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하나금융과 외환은행 노조가 13일 오전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통합에 대해 전격 합의했다. 양측은 통합은행의 출범일을 10월1일로 정한다는 데도 합의를 이룬 것으로 확인됐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지난 주말 하나금융과 외환은행의 전 임원이 전원 가동돼 노조에 접촉을 시도했다"며 "새벽에 극적으로 타결을 이뤘다"고 전했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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