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서울 서초구 농협하나로클럽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국내산 버섯을 선보이고 있다. 농협유통은 12일까지 ‘국내산 버섯 모음전’을 열고 20여 종류의 버섯을 모아 최대 2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br />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농협 하나로클럽과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은 풍부한 향과 맛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좋은 국내산 버섯 20여 종류를 한데모아 ‘국내산 버섯 모음전’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버섯은 각종 기능성 물질들을 많이 함유돼 동서양에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도 웰빙 건강식품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이에 따라 농협유통은 베타글루칸 함량이 높아 면역력 강화에 좋은 참송이버섯(100g)을 9800원, 자연산 송이의 향과 맛을 지닌 이슬송이(180g·특)은 4980원, 어린이 볶음반찬으로 좋은 백만송이버섯(300g)은 3280원에 판매한다. 또 차로 끓여 먹으면 좋은 건조흰목이(25g)과 녹각영지버섯(30g)은 각각 8800원, 5980원에 선보인다.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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