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유니켐 등 16개사 4900만주 매각제한 해제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한국예탁결제원은 일정기간 매각을 제한하기 위해 예탁결제원에 의무적으로 보호예수 하도록 한 주식 총 16개사 4900만주가 내달 해제된다고 30일 밝혔다.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 100만주(1개사), 코스닥시장 4800만주(15개사)다.유가증권시장에서는 유니켐의 전매제한이 해제된다.코스닥시장에서 해제되는 종목은 일경산업개발, 신후, 플레이위드, 크리스탈지노믹스, 트루윈, 뉴인텍, 유지인트, 애강리메텍, 오리엔탈정공, 로켓모바일, 조이맥스, 레드비씨, 엠제이비, 코아스템, 비아이이엠티 등이다.7월중 의무보호예수 해제주식수량은 지난달(3억8200만주)에 비해 87.1% 감소했다. 지난해 7월 1억700만주에 비해서는 53.8% 줄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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