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시, ‘개방형 감사관’ 뽑는다

행정 5급(사무관), 임용기간 3년…자기소개서, 직무수행계획서 등 서류 갖춰 7월7일∼10일 접수, 서류전형→면접시험 거쳐 다음 달 말 최종합격자 발표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충남 천안시가 ‘개방형 감사관’을 뽑는다.천안시가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개방형직위로 돼있는 감사관을 공개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개방형 감사관은 일반직 행정 5급(사무관) 또는 일반임기제 개방형 5호(5급 상당) 공무원으로 임용기간은 3년이다. 근무실적에 따라 5년 범위에서 늘어날 수 있다.감사관은 천안시 모든 부서와 산하기관의 감사계획 수립·조정·처리, 부패방지 종합대책 수립등 감사분야업무 전반을 맡는다.모집기간은 다음달 7~10일이며 응시자격은 감사, 수사, 법무, 예산, 회계, 조사, 기획, 평가등 ‘감사관련 업무’를 3년 이상 했던 공무원이 해당된다.중앙행정기관이나 지방자치단체의 5급 이상 공무원경력자와 판사·검사·변호사·공인회계사로 3년 이상 일한 경력자면 응시할 수 있다.응시를 원하는 사람은 천안시누리집에 들어가 자료를 내려 받은 뒤 자기소개서, 직무수행계획서 등의 서류를 기한 내 갖춰 천안시청 6층 행정지원과로 내면 된다. 서류전형, 면접시험을 거치며 최종합격자는 다음 달 말 발표된다.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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