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신애. 사진출처=안신애 트위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프로 골프선수 안신애(25)의 미모에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됐다. 안신애는 지난 7일 자신의 트위터에 "Good night!"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안신애가 침대에 누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안신애의 청초한 미모와 깨끗한 피부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안신애는 18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로골프클럽(파72·6635야드)에서 열린 기아자동차 제29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7억원)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잡으며 2언더파 70타를 기록, 단독 선두로 나섰다. 2009년 KLPGA투어로 데뷔한 안신애는 2010년 2승을 올리면서 스타로 급부상했다. 하지만 이후 5년간 우승을 차지하지 못했고 지난 3월에는 오른쪽 무릎 부상까지 당했다. 안신애가 이번 대회에서 슬럼프를 탈출하고 통산 3번째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지 골프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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