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8일까지 '모두' 공식 사이트에서 신청 가능 2000명에게 오프라인 홍보용 부착용 미니 간판, 명함 등 제공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네이버(NAVER)가 모바일 홈페이지 '모두'를 만든 소상공인들의 오프라인 마케팅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연다. 모두는 네이버가 소상공인들을 위해 만든 모바일 홈페이지다. 소상공인들이 만든 모바일 홈페이지는 네이버의 사이트 검색·지도에 등록할 수 있다. 네이버는 오는 28일까지 오프라인에서 모바일 홈페이지 '모두'를 알릴 수 있는 부착용 미니 간판, 명함, 라벨 스티커로 구성된 홍보 패키지를 제공한다.대상자는 '모두(modoo!)' 홈페이지를 만들고 네이버 검색 등록을 신청한 사용자들이다. 이벤트 응모는 모두 이벤트 페이지(//www.modoo.at/home/event/sticker)에서 하면 된다. 네이버는 추첨을 통해 총 2000명을 선정하고 7월7일 당첨자들에게 문자메시지로 안내할 예정이다.이벤트와 별도로 홍보 스티커는 사이트 관리 페이지 내 '홍보물 인쇄 사이트'에서 내려받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네이버 관계자는 "아직 모바일 사이트의 검색 등록을 하지 않아 온라인 마케팅 기회를 놓치는 사업자가 많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서 보다 많은 사업자들이 홍보 패키지를 활용한 오프라인 홍보는 물론 본인의 사이트를 검색까지 연계해 온라인 홍보도 강화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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