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2015년 여름 한정 신제품 2종 출시

8일부터 여름 동안만 기간 한정 판매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버거킹이 여름 무더위를 이길 신제품 2종, 매콤함의 격이 다른 ‘할라피뇨 와퍼’와 ‘할라피뇨 롱치킨버거’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새롭게 선보이는 메뉴 2종은 버거킹 대표 메뉴 와퍼와 롱치킨버거에 할라피뇨 튀김을 더해 격이 다른 매콤함을 선사하는 신메뉴로, 8일부터 여름 동안만 한정 판매된다. 할라피뇨 와퍼(단품 6300원ㆍ세트 8300원)는 버거킹이 한국에서 자체 개발한 신 메뉴로, 직화 방식(Flame-grilled)으로 구운 100% 순쇠고기 패티에 매콤함이 톡톡 터지는 할라피뇨 튀김과 슬라이스 치즈를 더하고, 매콤한 치즈소스를 가미해 풍부한 맛과 식감을 제공한다.함께 선보이는 신제품 할라피뇨 롱치킨버거(단품 5500원ㆍ세트 7500원)는 100% 국내산 치킨 패티에 할라피뇨 튀김, 슬라이스 치즈, 그리고 매콤한 치즈소스가 조화를 이뤄, 버거킹의 기존 롱치킨버거에 격이 다른 매운 맛을 더했다.이와 동시에 신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보다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할라피뇨 와퍼팩 2종(구성별 각 1만3000원ㆍ1만5000원)도 출시된다.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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