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라 베이비. 사진출처=안젤라 베이비 웨이보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중국 톱배우 안젤라 베이비(26)가 황효명(37)과의 혼인 신고 후 처음으로 근황을 공개해 관심을 끈다. 3일(현지시간) 안젤라 베이비는 자신의 웨이보에 "'천투' 올스타 브랜드쇼. 쇼타임! 6월19일. 여러분과 만나고 싶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안젤라 베이비는 '브이'(V) 포즈를 한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안젤라 베이비가 중국 모바일게임 '천투'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모습이 담겨있다. 이 행사에 안젤라 베이비는 여신을 연상케 하는 핑크빛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변함없는 미모를 뽐냈다. 한편 황효명과 안젤라 베이비는 2010년 열애 인정 후 공개 연애 중이다. 두 사람은 지난달 27일 혼인 신고를 마쳤으며 오는 10월 중국 상하이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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