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기업과기업간(B2B) 전자상거래 전문기업 처음앤씨가 4일 한국기계거래소와 기계산업 서비스화 지원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한국기계거래소는 산업통상자원부, 한국기계산업진흥회,자본재공제조합이 공동으로 설립한 회사다. 처음앤씨는 기계거래소와 공동마케팅, 금융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처음앤씨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신규 사업으로 추진 중인 동산담보관리시스템의 담보평가 범위와 완성도를 더욱 높이고, 기계거래소 회원사 대상의 구매대행 서비스 확대에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아울러 한국기계거래소가 추진 중인 기계산업 서비스화 지원사업이 조기에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고, 각 회원사를 대상으로 하는 공동마케팅도 진행할 계획이다.회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중장기적으로 시너지효과를 높일 수 있는 상호 연계 가능한 사업을 발굴해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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