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메르스 확진 환자가 18명, 격리자가 682명으로 급증하면서 전국이 메르스 공포에 휩싸여 들고 있는 1일 중동에서 출발한 여객기를 타고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하는 입국객들중 적외선 발열감지기에 열이 감지된 한 입국객을 검역관이 정밀 체열 측정을 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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