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아모레퍼시픽 한방 프리미엄 샴푸 브랜드 려(呂)는 녹차의 카테킨 성분을 함유해 두피를 케어하고 두피 혈액 순환을 개선하는 두피 전문 케어 라인 '녹차의 정수'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만의 독자적 기술력으로 녹차에 미량만 존재하는 차 카테킨 성분을 추출, 두피 건강을 증진시킨 제품으로 식약처로부터 탈모방지 의약외품 인정을 받았다.경옥산, 자영단 등 두피와 모근 건강에 좋은 8가지 한방 성분을 추가, 96시간 동안 발효해 만든 한방 제품으로 두피 및 모발의 영양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인삼, 복령, 꿀, 생지황으로 구성된 경옥산은 두피와 모발에 영양을 공급하며, 녹차, 검은콩, 하수오, 당약으로 구성된 자영단은 모근 강화 효과가 탁월하다. 기존의 한방성분 향이 아닌 여성들이 좋아할 만한 싱그러운 아로마 계열의 그린 허벌(Aromatic Herbal)향으로 사용감 또한 개운하다.‘녹차의 정수’ 라인은 두피에 쌓인 노폐물을 클렌징하는 ‘탈모방지 샴푸’(400ml,2만원대), 두피 영양 공급 및 순환을 돕는 ‘탈모방지 트리트먼트’(200ml,1만5000원대), 탈모 부위를 집중 케어하는 ‘탈모방지 두피 에센스’(75ml,2만5000원대) 총 3종으로 구성됐으며, 아리따움 매장에서 구입 가능하다.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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