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린스트라우스 더 센트럴' 1순위 청약 마감…평균 38.2대 1

동탄 린스트라우스 더 센트럴 견본주택 내부.

[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우미건설의 '동탄 린스트라우스 더 센트럴' 청약접수에 총 1만8184개의 청약통장이 몰렸다.29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전일 진행된 '동탄 린스트라우스 더 센트럴'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475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총 1만8184명이 접수해 평균 38.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마감됐다. 전용면적 75㎡A타입은 1순위 기타경기에서 4857건이 접수돼 317.5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동탄 린스트라우스 더 센트럴'은 지하 3~지상 44층, 4개 동의 복합단지로 조성된다. KTX와 GTX 동탄역 역세권을 중심으로 주거 및 문화, 생활, 업무, 공원이 복합적으로 개발되는 동탄2신도시의 핵심 입지로 평가받는다.아파트는 전용면적 75㎡A 161가구, 84㎡A 145가구, 84㎡B 127가구, 92㎡A 83가구, 92㎡B 18가구, 93㎡A 83가구 총 617가구 규모다. 오피스텔은 23㎡A 76실과 23㎡B 37실, 40㎡A 76실, 49㎡A 35실, 49B 38실 총 262실로 구성된다. 단지 주변에는 총 2만9000여㎡ 규모의 상업시설 '앨리스 빌'이 조성된다.다음 달 4일 당첨자 발표 후 9~11일 사흘간 계약을 진행한다.견본주택(031-276-1100)은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901번지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8년 9월 예정이다.주상돈 기자 do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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