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따뜻한 금융 코칭데이'…전사적 소통 강화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신한생명은 경영진과 직원간의 소통의 계기를 마련하고 따뜻한 금융 전파를 위해 '따뜻한 금융 코칭데이'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따뜻한 금융 코칭데이는 지난해 실시했던 '따뜻한 토크 콘서트'를 개편해 경영진의 따뜻한 금융 코칭기능에 집중한 프로그램이다.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의 실천방법을 구체화해 각 본부별 경영진이 산하 조직에 직접 전파하고 코칭하는 방식이다. 매 분기별 1회씩 실시한다.이번 행사는 8개 그룹으로 나눠 진행했다. 그룹별 담당 경영진이 특강을 통해 부서별 따뜻한 금융 실천과제 수립에 대한 피드백과 조직단위 우수 실천사례를 공유했고 적극적인 실천을 당부했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분기별로 따뜻한 금융 코칭 주간을 지정해 소통을 위한 전사적 이벤트로 정례화하고 운영할 예정"이라며 "고객과 설계사, 임직원간의 양방향 소통을 강화해 한방향 한뜻으로 힘을 모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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