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스승의 날 맞아 '행복의 버거' 전달

선생님에게 감사하는 마음 담아 학생들이 직접 사연 응모…스승의 날 의미 더해

지난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선생님과의 특별한 사연을 응모해 선정된 서울 강남구 세명초등학교 6학년 학급의 선생님 및 학생들이 맥도날드 행복의 버거를 전달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소년중앙 제공]<br />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맥도날드는 지난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전국 초등학교 7개 학급 200여명의 학생들에게 행복의 버거를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맥도날드의 ‘행복의 버거 캠페인’과 소년중앙이 스승의 날을 맞아 준비한 ‘우리 선생님들을 소개합니다’ 특별기획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학생들이 선생님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직접 사연을 보내 신청했기에 더욱 큰 의미를 더했다.맥도날드는 선생님과의 특별한 추억을 담은 사연을 응모해 선정된 전국 각지의 초등학교 7개 학급에 200여개의 행복의 버거를 전달하며 스승의 날을 맞은 선생님과 학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조주연 맥도날드 부사장은 “학생들을 생각하는 선생님들의 모습과 그런 선생님과의 추억을 소중히 생각하는 학생들의 모습에 마음 한 켠이 따뜻해짐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맥도날드는 행복의 버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우리 사회 곳곳에 행복과 온기를 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맥도날드의 행복의 버거 캠페인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애쓰는 다양한 구성원과 주변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맥도날드의 제품을 지원해 든든한 한 끼 식사를 제공하는 맥도날드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지난 2013년부터 전국 주요 도시의 복지 단체와 기관 등에 맥도날드의 인기 제품을 매주 800여개씩 전달해오고 있다.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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