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타나, '스테이크·바비큐 고기 소스' 2종 출시

정통 프랑스식 스테이크, 호주식 립 요리를 집에서는 물론 야외활동에서도 간편하게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폰타나(Fontana)가 '고기 소스'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이는 폰타나 고기 소스는 각 나라별로 특색있게 발달한 정통 고기 요리의 맛과 향을 살려, 현지식 그대로의 풍미를 집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다. 폰타나 레드와인 스테이스 소스와 폰타나 스모키&허브 바비큐 소스 등 2종으로 선보인다.폰타나 레드와인 스테이스 소스는 레드와인과 발사믹 식초를 넣어 만드는 프랑스 정통 방식의 스테이크 소스로 향긋한 와인의 풍미가 살아있으며, 버터와 밀가루를 볶아 만든 브라운 루(roux)를 베이스로 해 고소하고 풍부한 맛을 낸 것이 특징이다.폰타나 스모키&허브 바비큐 소스는 바비큐 문화가 발달한 호주에서 즐겨먹는 정통 소스를 재현했으며, 히코리 나무에서 구운 그릴향과 산뜻한 허브향이 어우러져 누린내 없이 바비큐 요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장시간 우려낸 서양식 치킨 스톡(stock)을 활용해 깊고 진한 맛은 살리는 한편, 고기 본연의 풍미는 살려주는 제품이다. 폰타나 고기 소스는 3∼4인용으로 소포장된 병 패키지로 추가 양념 없이도 맛있는 스테이크과 폭립 요리를 만들 수 있어 가정에서는 물론 캠핑, 나들이 등 야외활동에도 적합하다. 또한 스테이크, 바비큐뿐만 아니라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 다양한 고기에 활용이 용이하며, 합성착향료, 합성감미료, 합성착색료를 넣지 않아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제품 구입은 가까운 마트에서 할 수 있으며, 폰타나 레드와인 스테이크 소스는 4500원(265g), 폰타나 바비큐 소스는 3900원(285g)이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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