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류정민 기자]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1부(부장검사 임관혁)는 12일 오전 9시부터 '자원개발 비리' 의혹과 관련해 석유공사 본사를 압수수색하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12일 오전 9시부터 수사관 30여명이 석유공사 본사, 메릴린치 서울지점, 강영원 전 석유공사 사장 주거지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앞서 감사원은 캐나다 하베스트사 인수와 관련해 업무상 배임 혐의로 강영원 전 사장을 고발한 바 있다. 류정민 기자 jmryu@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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